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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베트남 사상 최초 연 2천만 관객 기록

지방 소도시 개발을 통해 베트남 관객들의 극장 접근성 증대

머니투데이방송 윤석진 기자drumboy2001@mtn.co.kr2019/10/21 10:45

베트남 껀떠(Can Tho)에 위치한 CGV센스 시티(Sense city) 극장 로비 전경. 사진/CJ CGV

CJ CGV(대표이사 최병환)는 지난 17일, 베트남 진출 이래 최초로 올해 누적 관람객 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베트남 진출 첫 해인 2011년 440만 명에 불과했던 CJ CGV의 연간 관람객 수는 4년 뒤인 2015년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넘어섰다.

이렇듯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는 진출 이후 처음으로 2,0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CJ CGV는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누적 관객 수 2천5백만 명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2011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CGV를 방문한 총 관객 수가 1억 명을 돌파했다.

베트남 국민 1인당 1번씩은 CGV에서 영화를 관람한 셈이다. 현재 CJ CGV는 베트남에 78개 극장, 457개 스크린을 운영하며 양적, 질적 모두에서 압도적인 현지 1위 극장 사업자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에서 CJ CGV가 눈에 띄는 성장을 이끈 요인으로는 전략적 인프라 확대, 차별화된 SNS 마케팅, 로컬 영화의 흥행 등을 꼽을 수 있다.

CJ CGV는 2011년 베트남 내 8개 극장으로 시작해 꾸준히 극장 수를 확대해왔다. 2016년 38개에 불과했던 베트남 CGV 극장 수는 3년 만에 78개로 두 배가 넘는 양적 성장을 이뤘다.

지난해와 올해 신규 오픈한 27개 극장을 올해 9월 누계 기준 방문한 고객 비중이 전체 베트남 CGV 관람객의 약 40%를 차지하며 2천만 관객 돌파를 이끌었다.

베트남 1위 극장 사업자인 CGV는 올해 9월 박스오피스 시장점유율로 보더라도 무려 51%가 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2위 사업자와는 35%p 가량의 격차를 보이는 압도적 수치다. 또한 2013년부터는 잠재 수요는 있으나 극장 인프라가 없는 지방 소도시를 전략적으로 개발해 현지 영화 시장을 확대하는데 기여했다.

CJ CGV는 지난해 베트남에 신규 오픈한 19개의 극장 중 6개를 띠엔장 성, 꽝 아이, 타이 응웬 등 지방 소도시에 선보여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현지 관객들의 관심을 고취한 점도 눈길을 끈다. CJ CGV는 젊은 관객층의 이용도가 높은 SNS를 활용해 개봉 예정작의 감독, 배우 인터뷰 등 생생한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개봉 예정 영화와 비슷한 장르 혹은 비교할 만한 영화를 선정해 소개하는 'CGV247'이라는 유튜브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고객들의 관심도를 높이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극장 업계 최초로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도 선보여 현지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 것은 물론 CGV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CGV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의 에피소드를 그린 웹드라마 '안 라 아이(ANH LA AI)'의 경우 유튜브 조회수 72만회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모았다.

SNS 마케팅 외에도 특정 기념일과 연관된 굿즈와 영화 관람권을 패키지로 선보이거나 직장인을 타겟으로 한 할인 이벤트 등도 꾸준히 진행했다. 또한 충성 고객을 위한 'VIP', 'VVIP', 22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한 'U22'등 세분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CJ CGV는 올해 6월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성교육 등 교육적 콘텐츠를 극장에서 관람하고, 극장 매니저 직업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스튜던트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했다.

향후 정부 부처 및 지역 학교와 연계해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소개할 계획이다.

심준범 CJ CGV 베트남 법인장은 "베트남 진출 후 1억 명 누적 관객 돌파와 연 누적 최초 2천만 관객을 넘어서는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영화를 관람하고 싶은 베트남 고객들이 더욱 즐겁고, 편하게 CGV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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