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S·포스코, 탈세혐의로 추징당한 세금 돌려받아야"
문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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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S와 포스코가 추징당한 세금을 돌려받게 됩니다.
조세심판원은 SKE&S와 포스코가 탈세 혐의로 추징당한 세금 1599억원과 1468억원을 돌려주라는 내용의 결정문을 보냈습니다.
관세청은 2017년 SKE&S와 포스코가 액화천연가스(LNG) 신고 가격을 시세보다 낮춰 수입해 탈세한 혐의로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조세심판원은 LNG 공급 계약이 이뤄진 2003년은 저유가 상황이라 물량을 싸게 도입할 수 있었다고 판단해 관세청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조세심판원은 SKE&S와 포스코가 탈세 혐의로 추징당한 세금 1599억원과 1468억원을 돌려주라는 내용의 결정문을 보냈습니다.
관세청은 2017년 SKE&S와 포스코가 액화천연가스(LNG) 신고 가격을 시세보다 낮춰 수입해 탈세한 혐의로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조세심판원은 LNG 공급 계약이 이뤄진 2003년은 저유가 상황이라 물량을 싸게 도입할 수 있었다고 판단해 관세청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