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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 화재, 1시간 만에 초기 진화 ‘인명 피해 無’

백승기 기자



인천 남동공단의 마스크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여만에 초기 진화 됐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1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마스크팩 제조공장 1개동 2층짜리 건물 2층(연면적 3260.3㎡)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접수 12분만인 낮 12시 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 3분 후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1시간여만인 낮 12시 53분께 초기진화 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장 직원 61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사진:인천 소방본부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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