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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에 현직 경찰관 경찰청서 극단적 선택 시도 ‘치료 중’

백승기 기자


경찰의 날에 현직 경찰관이 경찰청서 극단적은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7분쯤 경찰청 소속 경찰관 A씨가 경찰청에서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뉴스1에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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