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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성명준 “사기·협박 하지 않았다” 사기혐의 부인

머니투데이방송 문정선 이슈팀 기자2019/10/22 10:39



48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성명준이 사기 및 협박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21일 성명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징역 1년 3개월 받았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성명준은 “제가 오늘 드릴 말씀은 많은 무거운 이야기인데, 너무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에 영상을 찍는다”며 운을 뗐다.

그는 “지난 2017년 중고차 매매 사업에 뛰어든 후 두 명의 지인에게 (자신의) 가게를 처분했다. 계약이 성사된 후 가게를 넘겨받은 지인들이 권리금에 대해 물었고, (지인들이) 실망할 것을 우려해 750만원을 1억2000만원으로 불려 답했다”며 “지인들은 가게 운영이 부진을 겪자 권리금 액수를 따져 물으며 소송으로 이어졌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저는 사기와 협박을 하지 않았으며 어떤 걸 속여서 가게에 판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성명준은 “현재 형이 확정된 상황이 아니고, 변호인과 상의 하에 항소장을 제출했다”라며 “그럼에도 악의적으로 주변인들에게 저에 대한 불리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하고 다니고 있어 여러분들께 먼저 말씀드리기 위해 이 영상을 올린다”고 호소했다.

더불어 “저는 사기를 칠 의도가 전혀 없었음을 다시 한 번 여러분 앞에서 밝히다. 2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봐주시고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사진 제공: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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