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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랜드,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모델하우스서 가을음악회 개최 '눈길'

-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내달 분양 앞두고 모델하우스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 분양 예정 모델하우스에서 이색 음악회 개최 ‘눈길’
김지향

사진: [동탄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 더랜드 제공]

오는 26일 동탄의 한 견본주택에서 아주 특별한 가을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국내 대표 디벨로퍼인 더랜드는 오는 26일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견본주택에서 관심고객 및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폴 인 뉴욕(Fall in Newyor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더랜드가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견본주택 및 홍보관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진행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중 하나로, 지역 주민, 관심고객들과 함께 깊어가는 동탄신도시의 가을 정취와 뉴욕의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마련됐다.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행사로, 가을음악회 1부에서는 필명 빠숑으로 유명한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의 특별 강연 및 TV, 갤럭시 워치 등 총 50여명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후 2부에서는 인기가수 홍진영의 특별공연과 함께 15명에게 황금열쇠를 증정하는 행운권 추첨이 이뤄질 예정이며 행사장에서는 햄버거, 핫도그, 떡볶이, 오뎅 등 뉴욕과 한국의 정서를 맛보는 먹거리도 무료로 제공된다.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은 IT∙스타트업이 대거 밀집한 뉴욕의 ‘워크 앤 라이프’를 상품 컨셉으로 도입한 지식산업센터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업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밸리에 들어선다. 경부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한 사통팔달 교통망과 풍부한 배후수요와 뉴욕 스타일의 상업시설 등의 강점으로 많은 투자자들과 기업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더랜드 측은 이번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견본주택 및 홍보관을 각종 강좌와 공연을 진행하고, 현장 시설과 사물인터넷(IoT) 등의 신기술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체험의 장(場)으로 진화시킨다는 전략이다.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 ‘스퀘어 앨리’에 설치될 미디어 파사드를 모델하우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조성했으며, 갤러리풍으로 쾌적하게 조성된 공간에서 5G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로봇 커피 머신을 운영해 이용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랜드 관계자는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에 관심 있는 고객들은 물론, 동탄 지역 주민들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가을음악회를 통해 지금까지 상품 모형을 둘러보고 상담하는 기능에 그치던 견본주택이 지역의 문화, 교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과 ‘확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을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견본주택은 한미약품 뒷편인 경기 화성시 동탄기흥로 570-6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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