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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년만에 일본 스마트폰 시장 도전…듀얼스크린으로 차별화

오는 12월 소프트뱅크 통해 G8X 출시 예정
조은아 기자

LG전자가 2년여만에 일본 시장에 스마트폰 신작을 출시한다.

LG전자는 오는 12월 일본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를 통해 하반기 프리미엄폰 G8X 씽큐를 출시하기로 했다.

LG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50씽큐 /사진=LG전자 제공

일본에 출시할 G8X 씽큐는 국내 출시된 5G 스마트폰 V50S 씽큐의 LTE모델이다. V50S 씽큐와 제품 사양은 동일하며, 듀얼스크린 역시 제공한다.

LG전자가 일본 시장에 스마트폰 신작을 출시한 것은 지난해 1월이 마지막이다. LG전자는 일본에 V30플러스 모델까지만 선보이고 V40 모델은 출시하지 않았다.

LG전자 측은 "현지에서 듀얼 스크린에 대한 수요가 있어 출시하게 됐다"며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정 등은 잡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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