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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 부모님, 남다른 대륙 스케일 돼지 요리 '폭풍 먹방'

전효림 이슈팀


진화 부모님이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22일에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몸보신에 나선 진화 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 부모님은 몸보신을 위해 산해진미가 가득한 한 식당을 찾았다. VCR을 보던 함소원은 “중국에서 유명한 돼지 한 마리 식당이다. 돼지 모든 부위로 요리해서 메뉴가 50가지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돼지로 만든 요리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며 중국의 남다른 스케일을 선보였다. 이에 진화 어머니는 돼지의 부위를 하나씩 맞춰가며 내장, 혀, 선지 등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이를 본 진화 아버지는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아내의 맛’ 패널들은 “잘 드신다”, “먹방의 1인자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진화 아버지는 엄청난 양의 요리에 한숨을 쉰 뒤 조신하게 요리들을 음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조선‘아내의 맛’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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