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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母, 손녀 혜정 위해 백화점 빨간 옷 싹쓸이 '대륙의 큰 손'

전효림 이슈팀


진화 어머니가 폭풍 쇼핑을 했다.

22일에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백화점에 방문한 진화 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 부모님은 손녀 혜정의 옷을 구입하기 위해 백화점에 방문했다.

진화 어머니는 빨간색 옷에 반하며 사이즈 별로 전부 구입했다. 이어 마음에 드는 옷 전부를 선택했다. VCR을 보던 장영란와 이하정은 “왜냐면 아이가 금방 커서 그런다”며 공감했다. 함소원은 “2개월 전에 사준 옷도 못 입는다. 한번도 아이 옷을 산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던 진화 아버지는 “예쁘지만 가을 옷이다”, “ 너무 많이 산다”며 급하게 아내를 말렸다. 진화 어머니는 남편의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폭풍 쇼핑하며 대륙의 큰 손을 뽐냈다.

결국 말리는 것을 포기한 진화 아버지는 몰래 옷을 하나씩 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직원에게 “제일 유행하는 옷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은 뒤 옷을 골라냈다.

(사진: TV조선‘아내의 맛’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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