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아내의 맛’ 귀농하우스 방문한 강은탁은 누구? '아침 드라마계 황태자'

전효림 이슈팀


배우 강은탁이 김용명의 귀농하우스에 방문했다.

22일에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강은탁이 등장했다.

이날 ‘아침 드라마 계의 황태자’ 배우 강은탁이 김용명의 귀농하우스에 방문했다. 절친인 김용명이 초대했던 것.

강은탁은 아궁이와 가마솥을 보며 감탄했다. 김용명은 “도시에서 가마솥을 볼 수 있니”라며 집 자랑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장님은 “타작하러 가세”라고 말하며 두 사람을 논으로 데려갔다. 이어 논의 크기에 놀라는 두 사람에게 “별로 안 된다. 2천 평정도?”라며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알고 보니 김용명이 강은탁을 초대했던 이유는 추수에 일손을 보태기 위함이었다.

본격적인 추수에 앞서 '콤바인(쌀, 보리 등 수확하는 기계)'이 등장했다. 강은탁은 낫을 들고 벼를 베며 추수를 도왔다. VCR을 보던 김용명은 “저 기계가 6-8천만 원정도 해서 마을에 많이 없다”고 설명했고, 박명수는 “기계를 움직이려면 앞의 벼를 좀 베야 한다”고 덧붙이며 농사 지식을 뽐냈다.

(사진: TV조선‘아내의 맛’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