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아내의 맛’ 이휘재, 문정원에게 '손등 뽀뽀'..."아내의 소중함 알았다"

전효림 이슈팀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22일에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플리마켓을 준비하는 장영란, 문정원, 이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정은 플리마켓에서 팔 물품들을 담을 트럭을, 문정원은 엄청난 양의 물품들 가져왔다. 문정원은 남편 이휘재의 야구 배트를 몰래 들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VCR를 보던 ‘아내의 맛’ 패널들은 문정원이 가져온 물품의 양에 “우리 집 짐보다 많다”, “누가 보면 갈라 선 줄 알겠다”며 놀라워 했다.

이어 장영란이 등장했다. 세 사람은 짐을 나르며 본격적으로 플리마켓 준비를 했다.

이후 이휘재가 야식을 들고 플리마켓 장소에 방문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영란은 "글러브가 좋아요. 아내가 좋아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휘재는 고민할 틈도 없이 "문정원이지"라고 말해 사랑꾼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과거 아내의 손을 뿌리치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이어 이휘재는 문정원의 손등에 입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휘재는 달라진 모습에 대해 "아내의 소중함을 내가 알았어"라고 말했다.

(사진: TV조선‘아내의 맛’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