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 ‘김수미 아들’과 열애 인정···“알고 지낸 지는 2년 정도”
문정선 이슈팀
배우 서효림이 배우 김수미의 아들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서효림 측 관계자는 23일 “서효림이 2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9살 연상의 남성과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효림의 열애 상대에 “김수미의 아들 중 한 명으로 알고 있다”라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낸 지 2년 정도 됐으며 최근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 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등에 출연했다.
(사진 제공: 머니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