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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의 정체는 고양이 밥을 든 이규성? '의문 폭발'(종합)

머니투데이방송 전효림 이슈팀 기자2019/10/23 23:39


이규성이 고양이 밥을 들고 나타났다.

23일에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향미(손담비 분)가 까불이에게 살해 당한 사실이 공개됐다.

황용식(강하늘 분)은 “5년 만에 돌아온 까불이가 향미를 죽였다. 동백 씨는 살아있다”고 말하며, “향미 씨가 뭘 좀 봤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향미의 모습이 나왔다. 향미는 고양이 밥을 주는 까불이에게 "용식이가 그 밥 주는 사람 궁금해 하던데"라고 말하며 방을 빌려줄 수 없냐고 부탁했다. 이어 향미는 까불이를 따라 그의 집으로 향했다.

까불이의 집에서 라면을 먹던 향미는 식탁 아래에서 수상한 흔적 발견한 뒤 집에 또 다른 인물이 같이 있음을 알게 됐다.

방송은 다시 현재의 시점으로 돌아왔다.

이날 동백은 아들 필구(김강훈 분)의 야구경기를 보러갈지 고민했다. 고아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던 과거가 생각났기 때문. 황용식(강하늘 분)은 “필구랑 동백 씨랑 같냐. 동백 씨도 실은 엄청 가고 싶은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동백은 용기를 냈고, 야구경기가 열리는 학교에 정숙(이정은 분), 향미와 함께 필구를 응원했다.

하지만 편파 심판을 하는 심판 때문에 필구의 팀은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심지어 상대편 선수는 위협구를 던졌다. 이에 분노한 필구와 친구들은 상대편과 대치했다. 심판은 필구에게 꿀밤을 때렸다.

이때 황용식이 드론을 들고 나타났다. 황용식은 심판에게 따졌다. 심판은 “당신 새끼냐”고 황당해했고, 황용식은 “그래 내 새끼다”라며 당당하게 ‘아들 선언’을 했다.

이어 황용식은 “나 드론 있다. 이거 까서 한번 볼까? 경찰 불러? 내가 경찰이다”라고 말하며 심판을 압박했다. 필구는 자신의 편이 되어주는 황용식의 모습에 감동했다.

황용식은 화재가 난 건물에 이상함을 느끼고 조사를 했다.

그는 "사건 날이 2013년 6월 29일인데, 플랜카드는 2012년 입시요강이다. 뭐를 가리려고 급하게 건 것 같다"고 추측하며, 로드뷰를 보고 "2012년에는 벽에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2013년에는 뭔가가 나와 있다. 이게 CCTV가 아니면 뭐지"라며 의문을 품었다.

이후 황용식은 고양이 밥에 있는 농약 때문에 피부병 진단을 받았다.

한편, 향미는 자신을 쫓아다닌 낙후와 마주쳤다. 낙후는 향미에게 돈을 요구하며 윽박질렀다. 이에 동백은 “향미 신변에 무슨 일 있으면 신고한다”며 경고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낙후는 향미를 끌고 갔다.

동백은 낙후의 뒷통수를 가격하며 향미를 구했다. 까멜리아로 향하던 황용식은 이를 목격했다.

이때, 황용식은 고양이 밥을 들고 지나가던 남성을 발견했다. 친구인 흥식(이규성 분)이었다.

(사진: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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