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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한보름, "엄현경과 중국어 공부...사드 때문에 포기"

머니투데이방송 전효림 이슈팀 기자2019/10/24 00:26


한보름이 중국어 공부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23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산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출연했다.

이날 한보름은 자신 때문에 절친인 배우 엄현경이 아침부터 공부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한보름은 “항상 무언가를 도전하고 취미활동을 한다. 제가 늘 뭔가 하니까 친구들이 자극을 받았다. 엄현경을 포함한 단톡방 친구들과 새벽반 중국어 수업을 듣게 됐다. 그런데 사드가 터져서 그만 뒀다”고 말했다.

사드랑 무슨 상관이 있냐는 질문에 “중국진출을 꿈꾸면서 배웠던 거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관두고 영어 단체 과외를 받았지만 금방 포기했다. 하다 보니까 별로 흥미를 못 느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봉원은 "이름이 '보름'이라서 금방 포기하는 거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안영미는 "정말 지겹다. 오늘은 그냥 퇴근하겠다"며 기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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