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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정아♥농구선수 정창영 부부, 12일 득남 “자연분만 출산...벅찬 순간”

문정선 이슈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5)와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소속 선수 정창영(30) 부부가 득남했다.

2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정아는 지난 12일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기쁜 마음으로 산후 조리에 힘쓰고 있다.

정아는 뉴스1에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았다”며 “너무 힘들었지만 아이를 보는 순가 정말 벅찼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아이가 태어났다는 것이 잘 믿기지 않고 정말 작은 존재이기 때문에 아직은 얼떨떨하다”며 웃었다.

더불어 “아직까지도 정말 신기하고 아이가 마치 어디서 뚝 떨어져 생겨난 기분”이라며 “벅찬 순간이었고, 아이가 신랑을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정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아기를 낳고 나니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더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라면서 “꿀복아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쩡창아 시즌 중에 많이 힘들 텐데 그런 내색도 없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며 아이와 남편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정아와 정창영은 지난 2015년 6월 연인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정아와 정창영은 약 1년 정도 교제 끝에 지난 2018년 4월 서울 논현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사진 제공: 유튜브봉드,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원파인데이스튜디오, 로자스포사, 미즈노블, 로더플라워, 정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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