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 박스오피스 1위 ‘개봉 첫 관객만 13만 명!’
백승기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봉한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첫 날 13만 8950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2년생 김지영의 흥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 역시 47.3%로 82년생 김지영이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정유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사진:82년생 김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