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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30년 친구 이규성 '까불이로 의심 시작'

전효림 이슈팀


강하늘이 이규성에게 찾아갔다.

24일에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흥식(이규성 분)을 까불이로 의심하는 황용식(강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황용식은 고양이 밥에 묻은 농약 때문에 피부병을 진단 받았다.

이날 황용식은 흥식이를 찾아갔다. 고양이 밥을 챙기고 있는 흥식에게 “장갑 껴서 답답하겠다”고 물었다. 흥식은 “저는 괜찮은데 사람들이 불편해한다”라고 대답했다. 황용식은 흥식이 철문점으로 간 사이 몰래 고양이 밥을 챙겼다.

이후 흥식은 출장을 가기 위해 철문점 문을 잠갔다. 안에 흥식의 아버지가 있음에도 문을 닫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황용식은 “안에 계신데 잠가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흥식은 “이래도 된다. 세상 무서우니까”라며 의문스러운 답변을 했다.

이어 황용식은 흥식의 눈빛을 보고 “얘는 눈빛이 뭐이리 소 눈이냐”고 생각했다.

한편, 향미(손담비 분)는 어느 집 식탁 밑에서 불에 그을린 자국을 발견했다고 황용식에게 제보했다. '까멜리아' 벽에 까불이가 불로 지진 자국이 생각 났기 때문. 하지만 향미는 그곳에서 묵고있다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아 집 주인의 정체는 알리지 않았다.

(사진: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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