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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 강두, 소개팅녀 이나래 첫 눈에 알아보며 '좋은 시작'

전효림 이슈팀


강두가 소개팅을 했다.

24일에 첫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강두의 소개팅이 공개됐다.

이날 강두는 “가수를 그만두고 하고 싶던 연기 도전을 했다. 하지만 잘 안 되고 있다. 적은 수입에 무슨 내가 연애를 하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VCR을 보던 박나래는 “연애 할 자격은 따로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강두는 먼저 한강에 도착하며 소개팅녀를 기다렸다. 곧 연두색 가디건을 입은 소개팅녀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첫 눈에 서로를 알아보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소개팅녀는 “제가 사실 성함이 긴가민가한데 성함 여쭤 봐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강두는 “가수할 때 활동명은 ‘강두’고, 본명은 송용식이다”라고 대답했다.

소개팅녀는 “저는 이나래라고 한다. 어릴 때부터 한국무용을 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뚝섬유원지 자주 왔다”고 밝혔다. 이에 강두는 뚝섬 근처 장소들을 언급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한강 라면을 먹기 위해 편의점으로 향했다. 강두는 자신이 타고 온 ‘따릉이’를 궁금해 하는 이나래 씨에게 친절하게 알려주곤 같이 타자고 제안했다.

(사진: TV조선 ‘연애의 맛’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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