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곽동연, “‘나혼자산다’ 최연소 출연, 지금은 3층 거주”
백승기 기자
‘굿모닝FM’ 곽동연이 나혼자산다에 최연소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배우 곽동연이 출연했다.
이날 곽동연은 “고등학생 때 '나 혼자 산다'에 최연소로 출연했다. 그때 많은 분들이 인상 깊게 봐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DJ 장성규는 “그 때 지하 1층에 살았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했고, 곽동연은 “지금은 이사를 갔다. 그 때 지하 1층이었는데 제 삶이 비약적으로 표현됐던 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곽동연은 “ 반 지하에서 시작해서 1층으로 이사 가고, 현재 3층까지 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는 “60층까지 가야 하지 않냐”고 되물었고, 곽동연은 “2년 주기로 이사를 가니 시간이 꽤 걸린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사진: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