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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화사×휘인, '전주 추억 여행' 떠나→한혜연, '파리 패션위크' 참석(종합)

전효림 이슈팀


'11년 지기' 화사와 휘인이 추억을 되새겼다.

25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주 여행을 떠난 화사와 휘인, 파리 패션 위크에 방문한 한혜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11년 지기’ 화사와 휘인은 교복을 입고 전주 한옥 마을에 등장했다. 화사는 전주 한옥 마을에 대해 “저희와 뗄 수 없는 ‘찌질한 추억’이다. 온갖 추잡한 기억들이 모여 있다. 찌질한 추억을 예쁘게 미화시켜 보자 싶었다”고 전했다.

화사와 휘인은 닭꼬치와 슬러쉬 등 추억의 음식들을 먹었다. 이어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을 들으며 중학교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학교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의 졸업사진도 공개됐다. 기안84는 화사의 졸업사진에 “왜 이렇게 변했지”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니셜을 새긴 우정 반지를 나눠 낀 화사와 휘인은 코인 노래방에 방문했다. 학창시절 많이 부른 걸그룹 2NE1의 노래를 선곡하며 즐겼다.

이후 화사와 휘인은 중학교 때 한 음식점에 방문했다.

음식을 먹던 중 휘인은 화사와의 첫 만남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솔직히 나는 널 진짜 이상하게 생각했다. 학기 초 노란 머리띠에 머리 묶고 ‘헬로’라고 하며 등장한 네가 진짜 이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너랑 친해진 날 네가 ‘나랑 친구 할래?'라고 해서 '이름이 뭐야’라고 했다.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휘인과의 추억 여행을 마친 화사는 “그냥 우리가 징글징글하게 서로를 사랑하는구나를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한혜연은 “패션위크 초대를 받았다. 영감을 얻으러 가는 거라서 공부가 되는 중요한 시즌이다”고 설명했다.

한혜연은 세계 셀럽들이 모이는 '프랑스 파리 패션 위크'의 패션쇼장에 도착했다. 그녀는 10일 간 30개의 쇼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내년 트렌드를 분석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파리의 쇼만 봐도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트렌드라고 써 붙어 있지 않지만 공통적이 코드가 있다. 추측을 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되기 때문에 굉장히 좋다”고 전했다.

쇼 관람 이후 한혜연은 파리에 출장 온 김충재와의 깜짝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함께 몽마르뜨 등 파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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