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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김민종X황치열, 차안 라이브 콘서트에 4남매 들썩

김수정 인턴기자

김민종과 황치열이 차안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인다.

오늘(26일)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워킹맘 가정에 출근해 4남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활약한 김민종, 황치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황치열은 막히는 도로 위 차안에서 동요와 캐럴 등을 부르며 아이들을 지루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

황치열의 노력에 이어 김민종까지 출격했다. 먼저 황치열은 “김민종의 노래”라면서 야심차게 ‘너만을 느끼며’를 소개했다.



1992년 김민종, 손지창이 결성해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더 블루’의 노래가 나오자 이를 보고 있던 줌마테이너 4인방이 환호했고, 특히 김가연은 ‘돌고래 함성’을 지르며 어쩔 줄 몰라했다.

도로 위에서 펼쳐진 김민종, 황치열의 라이브 콘서트에 아이들도 신나 어깨를 들썩이는 등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고 해 이날 차안의 모습이 어땠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다둥이 맘 김지선이 자녀들의 성장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밥투정까지 말끔히 사라지게 만들었다는 학원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정주리가 “나는 그런 학원이 있는 줄도 몰랐다”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 공개돼 김지선의 네 자녀가 다닌다는 학원의 정체가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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