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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우리·하나은행장에 'DLF 징계' 검토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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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대규모 손실과 관련해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전·현직 행장들을 징계대상으로 검토 중입니다.

금감원은 은행과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을 대상으로 지난 8월말 착수한 합동검사를 이번주 중 마무리하고 조만간 징계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금융권에서는 손태승 우리은행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모두 중징계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의 DLF 내부문건 삭제는 '검사 방해' 행위로 결론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DLF의 주요 판매창구인 하나와 우리은행에 대해선 기관 중징계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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