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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업 코리아] "2년치 물량 전부 달라" 해외주문 쇄도… 태양광 부품 경쟁력 인정받은 '신성이엔지'

태양광모듈과 태양전지 경쟁력 인정받아 해외업체들 전량 구매
내년 물량까지 사전 구매 예약할 정도로 주문 몰려
공장 증설 통해 선진국 시장 이어 남미 등 신흥시장도 진출 계획

머니투데이방송 문수련 기자moonsr@mtn.co.kr2019/10/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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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기술독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누비는 국내 강소기업들을 소개하는 '점프업코리아' 연속기획입니다.

값싼 중국산 태양광 패널의 공세에 관련 기업들이 휘청이고 있지만 독자기술로 고효율 제품을 개발해 세계시장을 누비는 국내기업도 있습니다. 신성이엔지가 생산하는 태양광모듈과 전지의 우수성을 알아본 해외기업들이 2년치 물량을 입도선매할만큼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비결이 뭔지 문수련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네모난 판넬 위를 로봇 팔이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

태양전지가 줄을 서듯 판넬위에 가지런히 배열되고 있습니다.

신성이엔지가 독자적인 양산기술로 생산하는 태양광 모듈인데 경쟁사 제품에 비해 높은 출력을 자랑합니다.


특히 신성이엔지의 대표 상품인 파워XT의 출력은 430W로 국내 최대 수준입니다.

경쟁사 제품들의 출력이 평균 360W대인 점을 감안하면 같은 공간에서 20%의 전기를 더 생산할 수 있습니다.

신성이엔지가 만드는 파워XT는 생산물량 전부를 미국의 태양광업체 솔라리아가 구매하고 있습니다.

[엄수봉 신성이엔지 이사: 증평공장에서는 차별화된 공정을 진행해서 셀을 잘라서 직접 연결해서 고출력 모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값싼 중국산 태양광 패널과의 경쟁이 녹록치 않지만 신성이엔지는 고효율 기술을 앞세워 매출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4,250억원이었던 매출은 올해 11.4% 늘어난 4,734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의 기본이 되는 태양전지 역시 국내뿐 아니라 미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성이엔지는 연간 250MW의 태양전지를 생산할 수 있는데, 올해 생산 물량은 미국의 태양광 업체 실팹솔라가 전량을 구매 해갔습니다.

내년도 생산 물량 역시 미국의 썬파워가 모두 사가기로 이미 예약을 했습니다.

신성은 늘어나는 수주로 공장 추가 건설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박원세 신성이엔지 전략기획팀 차장 : 저희 제품은 고출력 태양광 모듈로써 미국 프리미엄 시장에서 니치마켓을 타겟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고객들로부터 추가 요청이 많이들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 물량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성이엔지는 '고효율·고출력으로 승부하는 태양광모듈'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남미 등 신흥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문수련입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문수련기자

moonsr@mtn.co.kr

편견 없이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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