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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서울 도심속 재난대처방법 체험 행사 실시

안전장비 체험...임직원, 일반시민 재난대응역량 향상
이유나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재난상황 발생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재난체험 VR(Virtual Reality),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교육용 소화기 등을 직접 체험·사용 해보는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예보는 안전문화 확산에 일조하는 차원에서 예보 임직원 뿐 아니라 일반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 중구 청계천 예금보험공사 사옥 앞에 'KDIC 안전체험존'을 마련했다.

이 밖에 안전취약 시설인 노인복지시설 등에 심폐소생술 등 재난대처 교육을 실시했다.

예보 관계자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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