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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MTN 100세시대 금융대상]'유병자도 간편가입'..현대해상 대상 수상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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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00세 시대, 안락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재무 설계는 필수인데요. 최적의 금융상품을 고르는 일도 매우 중요합니다. 은퇴 이후 삶의 버팀목이 될 우수상품을 선별하기 위해 머니투데이방송과 한국금융소비자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100세 시대 금융대상'이 올해로 8회째를 맞았습니다. 김이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유례없는 속도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현실에서 경제적인 대책이 없는 장수는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김태현/금융위원회 사무처장:경제적 기반이 갖춰지지 않으면 여유로운 노후생활 기대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노후준비의 절박함이 커지고 재산형성 돕는 상품 수요는 증가.]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금융상품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장수시대 노후 준비의 길라잡이가 되기 위해 MTN과 한국금융소비자학회가 유용한 금융상품을 선별하는 '100세 시대 금융대상' 시상식이 어제 열렸습니다.

올해는 모두 17개 금융사가 노후관련 상품을 신청해 경합을 벌였으며 대상이자 금융위원장상의 영예는 현대해상에게 돌아갔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현대해상의 '뉴간편플러스 종합보험'은 간편심사에 대한 자세한 용어와 예시를 통한 안내로 상품관련 정보를 알기쉽게 전달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용국/ 현대해상 장기보험부문장: 기존 질병있거나 다른 사고로 인해 보험가입못하던 소외계층을 위한 상품입니다. 보험사에 알려야 할 사항을 대폭 간소화시켜서 보험가입을 용이하게 하고 있습니다. ]

금융감독원장상인 금상에는 국민연금 수령시기 전 가교 연금역할을 하는 KB국민은행의 'KB골든라이프 열두번의 행복 시리즈'가 선정됐습니다.

[최재영 /국민은행 연금사업부본부장 : 은퇴 후에도 매월 찾아오는 월급날 행복을 느낄수있게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 동시 추구하는 국내 투자상품입니다.]

은상인 한국금융소비자학회장상과 머니투데이방송 사장상은 각각 삼성화재의 '무배당 삼성화재 건강보험 유병장수 100세 플러스'와 NH투자증권의 'NH로보 연금ETF 자문형'이 차지했습니다.

우수상에는 신한은행의 '신한주거래 미래설계통장, 내모든 연금'과 미래에셋대우의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자산배분퇴직연금랩', NH농협생명의 '간편한백세시대 NH치매보험', DB손보의 '착하고 간편한 간병치매보험'이 선정됐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이슬 입니다.


김이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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