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긴급 이사회 마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곧 직접 입장 발표

박소영 기자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사진>이 30일 열린 이사회 의견을 수렴해 거취를 직접 밝힐 예정이다.


이날 강남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긴급이사회 회의가 오전 10시 전후로 마무리됐다. 비상근부회장은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회원이사는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난 18일 논란이 불거진 이후 권 회장은 증권사 사장단 등에 간담회 자리에서 거취 의견을 구했지만 상당수가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회장은 앞서 사과문에서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그 어떤 구차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거취 문제에 대해서도 관계되는 각계 각층에 계신 많은 분들의 의견과 뜻을 구해 따르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소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