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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연, 프랑스 빈티지 가게 방문 '중고 명품 옷 가득'

전효림 이슈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프랑스의 빈티지 가게에 방문했다.

1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리 패션위크 일정 차 프랑스에 방문한 한혜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연은 프랑스의 빈티지 가게에 방문했다. 그녀는 “없는 게 없다. 정리정돈이 기가 막힌다. 70년대 제품들과 소장가치가 높은 것들이 있다”고 말했다. VCR을 보던 박나래는 “너무 예쁘다. 날 저기로 보내 달라”며 감탄했다.

이시언은 “저도 예전에 저런 샵에서 몇 개 사왔는데 막상 한국에서 보니까 너무 빈티지 했다”며 고민을 전했다. 이에 한혜연은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벨트나 모자 같은 거로 시작하면서 옷은 편하게 입을 옷이나 원피스를 추천한다”고 답했다.

한혜연은 인터뷰에서 “옷들의 컬러나 스타일의 산 역사를 공부하러 가는 것과 다름없다. 실제로 직접 보면 어떻게 디자이너들이 모던하게 바꾸는지 알 수 있다. 그런 유산을 보는 것은 나에게 굉장한 재산이 된다”고 고백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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