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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경수진, 전동 드릴도 잘 다루는 '반전 매력 경반장'(종합)

전효림 이슈팀


경수진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경수진의 자취집은 ‘미니멀 라이프’에 맞게 필요한 가구와 물건만 있는 깔끔한 공간이었다. 이어 테라스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테라스에는 깻잎, 민트, 블루베리 등 다양한 작물들이 심어져 있는 작은 텃밭도 있었다.

경수진은 인터뷰에서 “자취 생활 8년차다. 거실 하나에 방 하나다. 뒤돌면 다 있어서 불편한 것이 없다. 옥탑방에서 살아보는 것이 꿈이었다. 이 집은 첫눈에 반한 집이다”고 밝혔다.

경수진은 ‘경수시공’과 ‘경반장’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놀라운 시공 능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전동 드릴을 능숙하게 다루며 설계도도 없이 순식간에 실외기 가리개를 만들었다. 이후 친구의 부탁으로 스튜디오에 커튼을 달았기까지 했다.

이어 경수진은 직접 전등을 교체 시공을 했다. 그녀는 기존의 거실 전등을 떼어낸 뒤 라탄 소재의 전등으로 교체했다. 그녀는 부푼 마음으로 스위치를 눌렀고, 성공적으로 불이 켜졌다.

이후 미니화로에 고기를 구워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파리 패션위크 일정 차 프랑스에 방문한 한혜연은 ‘방브 플리마켓’과 빈티지 가게에서 쇼핑을 즐겼다. 한혜연은 “살 것들을 보면 미칠 것 같다. 집에 있는지 다 잊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빈티지 숍 방문은) 옷들의 컬러나 스타일의 산 역사를 공부하러 가는 것과 다름없다. 실제로 직접 보면 어떻게 디자이너들이 모던하게 바꾸는지 알 수 있다. 그런 유산을 보는 것은 나에게 굉장한 재산이 된다”고 밝혔다.

이후 한혜연은 프랑스에서 거주하는 아트디렉터 전상현의 집에 방문했다. 그녀는 전상현 디렉터 어머니의 화려한 스타일에 감탄하며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한편, 한혜연은 “패션위크는 자비로 왜 가냐는 말을 하지만 트렌드를 캐치를 하는 것이 일에 도움이 된다. 영감을 받았을 때 새로움이 생기고 일을 할 수 원동력이 생긴다. 그래서 꼭 오는 것이다”며 파리 패션위크 소감을 전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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