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홍경민·박서진, ‘고장난 벽시계’로 작곡가 박성훈 편 최종우승
김수정 인턴기자
홍경민과 박서진이 작곡가 박성훈 편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일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박성훈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홍경민과 박서진, 로맨틱펀치, 홍자, 고영열과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 손태진, 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 그룹 엔플라잉 멤버 유회승 등이 출연했다.
마지막 순서는 홍경민과 박서진의 차례였다. 두 사람은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드럼과 장구를 가지고 나와 신명나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특히 홍경민의 거친 목소리와 박서진의 미성이 하모니를 이뤘고, 후반부에 사물놀이까지 함께 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최종 결과 두 사람은 442표를 얻으며 박성훈 편 최종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2일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박성훈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홍경민과 박서진, 로맨틱펀치, 홍자, 고영열과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 손태진, 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 그룹 엔플라잉 멤버 유회승 등이 출연했다.
마지막 순서는 홍경민과 박서진의 차례였다. 두 사람은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드럼과 장구를 가지고 나와 신명나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특히 홍경민의 거친 목소리와 박서진의 미성이 하모니를 이뤘고, 후반부에 사물놀이까지 함께 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최종 결과 두 사람은 442표를 얻으며 박성훈 편 최종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