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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양치승, 근육 저승사자의 또다른 별명 ‘양크루지’

김수정 인턴기자

트레이너 양치승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진다.

오늘(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트레이너 양치승 대표와 직원들의 숨 막히는 훈련 모습이 그려진다.

방탄소년단(BTS) 진부터 가수 박재범, 배우 성훈, 김우빈, 이수혁 등 수 많은 스타들을 운동시킨 것으로 유명한 20년차 트레이너 겸 피트니스 센터 대표인 양치승의 출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양치승의 곡 소리나는 훈련 과정을 지켜보던 심영순은 “얼마나 주리를 틀었기에”라고 기겁하는가 하면 심지어 입에 수건으로 재갈까지 물리는 ‘강제 입틀막’ 현장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더군다나 그에게 훈련받았던 제자이자 산 증인인 유재환은 “한 달 배우고 빨리 그만 뒀다”고 해 양치승의 트레이닝이 어떤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양치승은 자신은 “유쾌하고 다정한 보스”라고 소개한 것과 달리 직원들은 그에 대해 ‘짠돌이’, ‘구두쇠’라고 증언했다.

과연 얼마나 독하게 아끼기에 ‘양크루지’라는 별명까지 붙은 것인지 새 보스 양치승의 실체가 궁금해진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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