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은없다’ 곽동연, 까칠함과 허당미 장착한 ‘재벌3세’로 완벽 변신!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곽동연이 재벌 3세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2일에 첫 방송된 MBC ‘두 번은 없다’에서는 서울의 오래된 ‘낙원 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의 좌충우돌 일상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곽동연은 초호화 5성급 구성호텔의 후계자 1순위로 외모부터 학벌, 집안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완벽 스펙남 ‘나해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곽동연은 해외 유학을 마치고 구성호텔 경영 본부장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돌아오자마자 곽동연은 할아버지인 한진희를 만나려 애쓰는 박세완을 마주하게 됐다.
박세완의 억울한 사정은 모른 채 곽동연은 한진희의 내연녀라고 오해하게 되었고, 이로써 두 사람 사이 갈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게 됐다.
또 곽동연은 후계자 1순위답게 돌아오자마자 호텔 사업들에 관심을 보였고, 사촌 누나인 박아인과는 경영 승계와 관련한 대립 구도가 펼쳐졌다.
하지만 곽동연은 불안해하는 박아인 모녀와 달리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면서 박아인은 라이벌로 인정하지도 않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곽동연은 짧은 등장이지만 캐릭터의 성격과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밤 9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두 번은 없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지난 2일에 첫 방송된 MBC ‘두 번은 없다’에서는 서울의 오래된 ‘낙원 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의 좌충우돌 일상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곽동연은 초호화 5성급 구성호텔의 후계자 1순위로 외모부터 학벌, 집안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완벽 스펙남 ‘나해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곽동연은 해외 유학을 마치고 구성호텔 경영 본부장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돌아오자마자 곽동연은 할아버지인 한진희를 만나려 애쓰는 박세완을 마주하게 됐다.
박세완의 억울한 사정은 모른 채 곽동연은 한진희의 내연녀라고 오해하게 되었고, 이로써 두 사람 사이 갈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게 됐다.
또 곽동연은 후계자 1순위답게 돌아오자마자 호텔 사업들에 관심을 보였고, 사촌 누나인 박아인과는 경영 승계와 관련한 대립 구도가 펼쳐졌다.
하지만 곽동연은 불안해하는 박아인 모녀와 달리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면서 박아인은 라이벌로 인정하지도 않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곽동연은 짧은 등장이지만 캐릭터의 성격과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밤 9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두 번은 없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