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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종민이 언급한 사람은 누구? “방탄소년단 이전에 기록세운 가수”

김수정 인턴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가수 김건모의 힌트 요정으로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2020년 1월 결혼을 앞둔 늦깎이 새신랑 김건모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에 앞서 김종민이 힌트 요정으로 출연했다. 김종민은 사부에 대해 "이분은 제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욜로'다. 삶 자체가 '욜로'"라며 "재밌는 걸 엄청 좋아하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종민은 "방탄소년단 이전에 기록을 세운 가수"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김종민은 "여러분들 집에도 이분의 발자취가 있을 수도 있다. 앨범이 가장 많이 팔렸다. 앨범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장이 넘는다"라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 이전에 기록을 세운 오늘의 사부는 가수 김건모였다. 이날 김건모는 예비신부 장지연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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