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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 운동회에서 ‘반칙왕’ 등극 “부모님이 지면 아이들 슬퍼해”

전효림 이슈팀


윤상현이 운동회를 반칙으로 접수했다.

4일에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지인들 가족들과 함께 ‘자급자족 운동회’를 연 윤상현과 메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노란색 옷을 맞춰 입은 가족들과 다르게 혼자서만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었다. 메이비는 “자기는 안 입은 안 입었지, 자기는 평범한 건 입기 싫대”라고 설명했다.

윤상현은 본격적인 운동회가 시작 전 부부대항 몸 풀기 달리기를 제안했다. 부부들은 “선 밟았어요”라며 서로를 견제했고, 윤상현은 메이비에게 부정 출발 꼼수를 제안했다. 하지만 결국 윤상현과 메이비는 출발과 동시에 넘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본격적인 운동회가 시작되며 우주와 나겸이의 대결이 성사됐다. 종목은 바구니에 공 넣기. 윤상현은 아이들이 떨어뜨린 공을 바구니에 몰래 넣었다. 이어 다른 종목에서도 반칙을 저질렀다. 이에 메이비를 비롯한 다른 부부들은 “반칙왕이야”라며 비난했다.

VCR을 보던 윤상현은 “어릴 때 부모님이 지면 슬펐다. 그래서 악착같이 한 거다”라고 이유를 고백했다.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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