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소유진, 전인화와 ‘친자매 케미’ 빛났다…구례 전원생활 시작
정보경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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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소유진과 전인화의 ‘친자매 케미’가 빛났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는 배우 소유진이 전인화의 룸메이트로 출연했다. 전인화는 소유진에게 전화를 걸어 구례 현천마을로 초대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세 아이의 허락을 받은 후 구례로 출발했다.
소유진과 전인화는 만나자마자 친자매의 일상을 보는 듯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전인화는 소유진을 반갑게 맞이하며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이어 소유진과 전인화는 김장을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시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두 사람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떡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알게 된 두 사람은 구례 상설시장에 도착하자마자 떡집에 들러 간단히 배를 채웠다. 이어 생필품 가게를 방문해 김장 의자, 김치통 등 김장을 위한 준비물과 정육점에서 김장 김치와 곁들일 고기도 구매했다. 그들이 시장에 도착한 지 10분만에 가져온 손수레가 가득 차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소유진과 전인화는 소유진의 아이들을 위해 인형뽑기에 도전했다. 거듭된 실패 후 두 사람은 인형뽑기에 성공했고, 인형 두 개를 거머쥐었다.
(사진:MBN 자연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