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기찬, 피아노 독주회에서 히트곡 메들리 열창
전효림 이슈팀
새 친구 이기찬이 본인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5일에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이기찬과 함께 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포항 여행을 즐겼다. 하지만 이기찬은 감기 몸살로 인해 숙소에서 잠을 청했다. 그는 늦은 밤이 되고 나서야 청춘들과 함께했다.
강경헌은 청춘들을 위해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같은 곳을 반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일어난 김도균은 기타를 들고 나와 즉석에서 선율을 맞추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청춘들은 이기찬에게도 노래를 청했다. 이기찬은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본인의 히트곡 ‘미인’을 불렀다. 청춘들은 "기가 찬다 기찬아", “마이크 댔어? 왜 이렇게 소리가 잘 나와", "정말 잘한다"”며 감탄했다. 이어 앵콜을 요청했다.
이기찬은 데뷔곡 ‘Please'와 ’또 한번 사랑은 가고‘를 열창했다. 그는 노래실력을 칭찬하는 김부용에게 "그때 부용이 형이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없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SBS ‘불타는 청춘’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