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지주연, “비디오스타 제작진에 감사, 아직도 심장이 쿵쾅쿵쾅”

백승기 기자



배우 지주연이 '비디오스타' 제작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6일 지주연은 자신의 블로그에 “'엄마 이름은 ____입니다'의 탄생과 제 삶의 새로운 탄생을 제일 먼저 응원해주신 '비디오스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대기실 들어서자마자 이런 감동적인 이벤트로 뭉클하게 하시더니 녹화 마지막에는 심장박동 폭발 서프라이즈를, 지금도 심장이 쿵쾅쿵쾅”이라며 비디오스타 제작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비디오스타 제작진이 자신의 어머니의 영상편지를 담아온 것에 대해 “부끄럼쟁이 스몰마인드 엄마에게는 무엇보다 낯설고 어렵고 힘든 방송. 엄마도 본인이 어떻게 했는지 아직도 미스터리라 하시는데 '비디오스타' 정말 인정. 대단합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지주연은 “함께 출연했던 서정희님, 서동주님 모녀와 장진희님, 그 따님 모녀의 평화와 행복을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주연은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작년에 제가 조용히 결혼했다. 굉장히 짧은 시기 안에 이별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사진:지주연 블로그)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