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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프로듀스’ 조작 논란 직격 ‘아이돌룸-마리텔 방송여부 논의중’

백승기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프로듀스’ 조작 논란에 직격탄을 맞았다.

7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아이즈원이 녹화를 마친 건 맞지만 방송여부는 미정"이라며 "수사진행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2') 관계자 역시 스타뉴스에 "이번주 아이즈원 출연분의 방송과 관련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지난 1일 마리텔 온라인 생방송에 출연했다. 아이즈원이 출연한 ‘아이돌룸’은 19일 방송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5일 엠넷 안모PD가 구속됐고, 안PD가 프로듀스X와 프로듀스48 최종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문자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를 인정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에 아이즈원은 11일 컴백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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