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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탄생 ‘엑스원’ 스케줄 변동 無

문정선 이슈팀



엠넷(M.net)의 ‘프로듀스’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PD가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X101’의 순위 조작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프로듀스X101’으로 탄생한 그룹 엑스원(X1) 측은 “예정된 일정에서 아직 변동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7일 엑스원 관계자는 “오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하트비트’ 참석과 관련해 변동사항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현재로선 엑스원의 활동 스케줄에 변동이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지난 7월 생방송을 통해 발표된 연습생들 간의 득표수가 일정한 표차로 반복돼 논란에 휩싸였고, 담당 PD인 안준영PD는 지난 6일 경찰 조사에서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X101‘의 조작 혐의를 인정했다.

(사진 제공: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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