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광고회사' 제일기획, 런던 국제 광고제 16개 본상 수상
고장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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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세계 5대 광고제 중 하나인 '런던 국제 광고제'에서 금상을 포함해 총 16개의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일기획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런던 국제 광고제에서 금상 1개, 은상 5개, 동상 10개를 수상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수상작은 희소병 환자의 목소리를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빅스비로 재현한 광고, 모바일 게임에서 쉽게 심폐소생술(CPR)을 익히도록 한 광고 등입니다.
제일기획 측은 "4명의 임직원이 런던 광고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고, 홍콩법인이 총 10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지역 올해의 광고회사'에 선정되는 등 회사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