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삼성전자, CES 2020 혁신상 46개 수상
고장석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을 앞두고 역대 최다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8일)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발표한 CES 혁신상에서 '최고혁신상' 3개를 포함해 총 46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TV와 오디오, 모바일부문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았고, 특히 TV부 문에서는 9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CES 2020에서 혁신상 수상 제품들을 비롯한 다양한 미래 기술과 신제품들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