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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가 지핀 청약 열기, 울산 새 아파트도 인기

이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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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울산도 청약열기↑)

[기사내용]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 견본주택입니다.

견본주택 오픈 첫날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위한 긴 대기줄에, 견본주택 안은 내부 유닛을 둘러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은 울산시청과 울산대공원, 대형쇼핑시설, 레포츠 시설 등 울산의 기반시설이 집중돼 있는 옥동생활권에 위치합니다.

특히 선정초등학교, 학성중,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등이 도보로 가능하고, 문수로 일대 학원가도 근접해 있습니다.

[박유남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분양팀장: 저희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은 울산의 중심 옥동생활권을 누리며 특히 공업탑로터리를 통한 편리한 교통과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향후 트램도 도입 예정입니다.]

최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반사이익으로 인천과 경기지역 청약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그동안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던 울산과 부산 등 5대 광역시에서도 새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5대 광역시에는 노후주택 비율이 많다보니 구도심 지역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는 입주 후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손광호 울산 거주: 시청도 옆에 있고요 생활권이 울산에서 제일 중심지에 있습니다. 상업이라든지 관공서라든지 편리한 지역에 있습니다.]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과 울산 등 지방시장까지 청약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는 가운데 구도심내 브랜드 단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지안입니다.


이지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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