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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풍성한 윤도현의 머리숱에 '감탄'..."가발 광고 들어올 듯"

전효림 이슈팀


헨리가 윤도현의 머리숱에 감탄했다.

8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함께 자전거 투어를 떠난 헨리와 윤도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와 윤도현은 서울 뚝섬유원지부터 양평 스케이트보드장까지 총 56km의 거리를 자전거와 스케이트 보드로 타고 가는 여정을 떠났다.

두 사람은 구리 한강시민공원 벤치에서 쉬는 시간을 가졌다. 헨리는 윤도현을 위한 과일 도시락을 꺼냈다.

윤도현은 잠시 머리를 다듬기 위해 모자를 벗었고, 헨리는 윤도현의 풍성한 머릿숱에 감탄했다. VCR을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윤도현 머리숱’ 검색어에 올라가겠다”, “가발 광고 들어오겠다”고 말했다.

함께 과일을 먹던 중 헨리는 “형처럼 좋은 에너지 주는 사람 되고 싶다. 형의 노래 영상보고 노래를 연습했다”고 갑작스레 고백했다. 이어 “예전에 김범수 형님과 부른 ‘보고싶다’에서
가수의 꿈을 꿨다“고 덧붙였다.

헨리와 윤도현은 함께 ‘보고싶다’를 부르며 가수 선후배의 케미를 뽐냈다.

한편, 윤도현과 김범수의 과거 영상을 본 성훈은 “저 때도 머리숱이 엄청나시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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