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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 내년 1월 '신개념 공유 오피스' 성수점 개점

공장 건물 활용한 '창고형 오피스 공간' 구현
이유민 기자

스파크플러스 성수점 이미지 (사진=스파크플러스)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내년 1월 12번째 지점인 성수점을 오픈하며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파크플러스 성수점은 스파크플러스와 S-팩토리가 손을 잡고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공유오피스로, 전체 4개 동으로 이뤄진 S-팩토리 B동 2층에 약 2,300㎡ 규모로 자리잡게 된다. 사무공간을 포함해 같은 건물 내 이벤트·전시 공간과 F&B 및 판매시설, 루프탑 등 다양한 시설이 함께 자리잡고 있다.

특히, 자유로운 의견교환을 위해 디자인된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초대형 커뮤니티 공간과 프로토타입에 대한 피드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쇼룸이 제공될 예정이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스파크플러스는 정형화된 업무공간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차별화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현재 총 1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지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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