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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성규 “연예대상 욕심 없지만 3관왕 목표다”…역시 ‘선넘규’

정보경 이슈팀



‘라디오스타’ 장성규가 다시 한 번 선을 넘는다.

내일(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전(前) 아나운서 장성규, 가수 솔비, 던(DAWN), 개그맨 김용명이 출연해 ‘투머치 피플’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성규는 “올해 예능과 라디오를 넘나들며 MBC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는데 다가오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수상을 기대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욕심이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곧 “이왕 뭐 주신다면...”이라고 말끝을 흐리곤 상 이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3관왕을 향한 야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 장성규는 최근 자신을 꼭 닮은 아들이 본인 못지않게 선을 넘어서 당황했다며 아들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러면서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유세윤이 이번 주 ‘스페셜 MC'로 출연해 장성규에게 일침을 날렸다. 이를 본 김구라는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고 전해졌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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