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박보영, 팔 흉터제거 수술 “내년 상반기 까지 작품 활동 어려울 것”

백승기 기자



배우 박보영이 팔 흉터 제거 수술을 받았다.

박보영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박보영이 최근 팔 흉터 제거 수술을 받았다. 과거 촬영 중 팔 부상을 당해 생긴 흉터를 제거, 치료하기 위해 받은 수술“이라며 ”이에 따라 당분간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영이 반깁스를 하고 있는 상태다. 치료 시기가 짧지 않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작품 활동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완쾌된 후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가 완쾌할 수 있도록 소속사도 신경을 쓰고 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있는데, 치료 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보영은 지난 12일 V라이브를 통해 팔 치료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박보영은 “깁스를 6개월 가량 해야 하는 상황이다"며 "건강을 위해 조금 쉰다. 건강해져서 (활동) 많이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스타뉴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