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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혁신금융서비스 '마이송금' 10억 돌파

"혁신적 서비스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
이충우 기자


신한카드는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인 'My송금(이하 마이송금)'의 이용 누적액이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1차로 선정된 '마이송금'은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신용카드를 통해 개인간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로 체크카드의 경우 통장 잔액에서 즉시 차감되며, 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신한페이판(PayFAN)을 통해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다.


신한카드는 지난 10월 1일 서비스 오픈 후 일평균 이용액 2,400만원으로 한달 반만에 송금 누적액이 10억을 돌파, 이용건수 기준으로는 일평균 380건, 총 16,000건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송금'은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이기 때문에 이번 10억 돌파는 더욱 의미가 깊다"며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과 '초연결ㆍ초확장ㆍ초협력'의 '3초 경영'을 기반으로 카드업의 경계를 넘는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충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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