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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우]"올릭스, 2020년 기업가치 레벨이 달라질 것" -NH투자증권

머니투데이방송 이대호 기자robin@mtn.co.kr2019/11/14 09:17



2020년에는 올릭스 기업가치 레벨이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구완성·나관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올릭스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현재 시가총액은 2,500억원에 불과하나, 내년 상반기 OLX301A(황반변성) 미국 1상, OLX101(비대흉터) 미국 2상 진입으로 주가 리레이팅이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글로벌 RNA 플랫폼 기술 업체의 대규모 기술이전 사례에 주목했다. 블록버스터 RNA 치료제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

구 연구원은 "앨나이람(Alnylam)은 9월 유럽심장학회에서 Inclisiran의 3상 결과를 발표, 4분기 중 허가신청 예상된다"며, "Inclisiran은 고지혈증 치료제로 향후 최대 매출이 약 3조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RNA 플랫폼 보유 업체의 대규모 기술이전 사례가 다수 등장하고 있다"며, ▲10월 Akcea의 심장, 대사질환 치료제 AKCEA-ANGPTL3-LRx, 임상 2상 단계에서 화이자 대상 총 계약규모 15억달러(upfront 2억5천달러) 기술이전, ▲11월 Dicerna의 만성B형간염 치료제 DCR-HBVS, 임상 1상 단계에서 Roche 대상 총 계약규모 16억7천달러(upfront 2억달러) 기술이전 사례를 들었다.

구 연구원은 "전신 투여가 가능한 GalNAc 기술을 보유한 업체(Alnylam, Dicerna, Arrowhead)는 플랫폼 기술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기술수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올릭스 또한 GalNac 기술이 적용된 첫 파이프라인 OLX701(간섬유화) 연구 중으로, 2019년 미국 전임상 완료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안과 분야의 저명한 학자 암바티(Ambati) 교수에 이어 하버드 의과대학 바바스(Vavvas) 교수도 자문위원으로 영입한 점을 언급하며, "미국 자회사 설립으로 미국 임상개발이 가속화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OLX801(면역항암) 연구로 항암제 파이프라인의 잠재력 또한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릭스 주가에 대해서는 "모멘텀, 레코드, 수급의 3박자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2020년 1분기 OLX301A(황반변성) 미국 1상 IND(임상시험계획) 신청, 2분기 OLX101(비대흉터) 미국 2상 IND 신청이 기대된다"며, "하반기 OLX301D(망막섬유화) 임상 1상 IND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 미국 임상 파이프라인만 2개 보유한 업체로 확연히 달라진 기업가치 레벨을 보여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구 연구원은 "올릭스는 OLX101의 유럽 판권 관련 프랑스 업체 떼아(Thea Open Innovation) 대상 총 800억원 규모(upfront 27억원)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공모자금 포함 총 현금 약 370억원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미상환 CB(전환사채), BW(신주인수권부사채) 등 주식 관련 사채 발행내역이 전혀 없으며, 추가적인 자금조달 가능성이 낮아 수급적으로도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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