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공동주택 용지 공급, 오는 28일 일반분양 아파트용지 추첨
신효재 기자
(사진=원주시) |
원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남원주역세권개발 투자선도지구의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우선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급 대상 토지는 공동주택용지 총 6필지 가운데 일반분양 아파트용지 1필지이며 오는 28일 추첨을 통해 낙찰자를 결정한다.
임대아파트용지를 포함한 나머지 공동주택용지는 2020년 단계적으로 추가 공급한다.
공급 면적은 2만3487㎡이며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 20%와 220%, 최고 층수는 30층이다.
신청 자격은 현재 최근 3년간 300세대 이상 주택건설 실적이 있는 자 등 해당 법령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