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2020학년도 수능 응시자 '50만명대 붕괴'…역대 수능 최초

정보경 이슈팀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가 역대 최초로 40만명대를 기록했다.

올해 수능 원서 접수자 54만 5966명 중 1교시 시험을 치르지 않은 수험생은 5만 5414명이다. 따라서 실제 응시자 수는 49만 552명이다.

수능 응시자 수가 40만명대를 기록한 것은 수능이 치러진 이후 처음이다. 중도에 시험을 포기하는 학생이 잇따라 나올 것으로 예상돼 최종 응시자 수는 이보다 더 적은 수치가 될 전망이다.

한편 2020학년도 수능 1교시 결시율은 지난해보다 0.6%P 낮아졌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실시된 2020학년도 수능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이 10.1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9학년도 수능 1교시 결시율은 10.74%였다.

(사진:뉴시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