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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캉스族' 공략 나선 호텔업계, 왜?

-'단순 숙박'→'휴식, 놀이 위한 복합공간'으로 호텔 개념 변화하며 '키캉스족' 증가
-호텔업계, 다채로운 유아 맞춤형 혜택 제공하며 차별화 나서

머니투데이방송 유찬 기자curry30@mtn.co.kr2019/11/14 16:27

반얀트리 서울 객실 이미지/사진제공=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업계가 겨울철 성수기를 맞아 어린 자녀와 함께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기려는 부모들, 일명 '키캉스'(키즈+바캉스)족 공략에 적극 나섰다. 영유아 맞춤형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며 차별화 포인트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어린 자녀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캉스 패키지'(12월 15일까지)를 내놨다.

어린 아이가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객실 안에 '릴렉세이션 풀'(휴식용 간이 수영장)을 들였고 아기 전용 목튜브도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은 유모차 업체와 손을 잡고 키캉스족 잡기에 나섰다. 이탈리아 명품 유모차인 잉글레시나와 제휴해 신생아부터 4세(유럽기준 22kg)까지 사용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 앱티카 대여 서비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뷔페에서는 제주산 식재료를 활용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유아용 이유식도 구비했다.

제주신라호텔 객실 이미지/사진제공=제주신라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모든 객실에 온돌을 구비하고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비치해 아이를 위한 깨끗한 실내 환경을 조성에 힘썼다.

대형 편백나무 욕조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필요한 고객에게는 아기 침구와 젖병 소독기도 무료로 빌려준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돌이 지나지 않은 12개월 미만의 아기 고객을 위한 특별한 콘셉트룸을 꾸몄다.

이 콘셉트룸은 객실 안에 17개 이상의 유아용품을 비치해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유아동 침대와 아기 식탁의자, 펜스 매트 등도 구비해 아이를 동반한 부모의 편의를 높였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호텔이 단순 숙박이 아닌 휴식과 놀이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관련 수요를 잡기 위한 호텔업계의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유찬기자

curry30@mtn.co.kr

산업2부 유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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